국내의 측백나무 가운데 최고령으로 알려진 서울 가리봉동 측백나무에서 제례식이 열렸습니다.<br /><br />구로구는 수령 5백 년이 넘은 가리봉동 측백나무에서 주민의 안녕과 행운을 기원하는 제례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가리봉동 측백나무는 높이 15m, 둘레 2.5m로 측백나무 단일 수종으로는 가장 수령이 많은 것으로 추정돼 지난 2004년 서울시 보호수로 지정됐습니다.<br /><br />한동오 [hdo86@ytn.co.kr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5_20161014155342049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